최다니엘, 생초리 카메오 출연 "지붕킥 의리 지킨다"
연예 2010/12/23 15:55 입력 | 2010/12/23 16:24 수정


배우 최다니엘이 tvN 코믹드라마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에 까메오로 출현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지붕킥’에 이어 이번에도 의사 역할로 등장하는 최다니엘은 자신을 조민성부장(하석진분)의 친구라고 소개하며 생초리 지점을 깜짝 방문할 예정.
사무실에 있던 은주(이영은 분)와 민영(정지아분)은 첫 눈에 홀딱 반해 커피와 라면을 내오며 호들갑을 떤다. 하지만 둘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최다니엘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몇 일 후 생초리 직원들은 TV 뉴스를 통해 최다니엘의 황당무계한 소식을 접하게 된다고.
이 달 초 촬영에 임했던 최다니엘은 “기존의 시크한 도시남자를 뛰어넘는 숨은 반전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제작 관계자는 “의리의 ‘하이킥’ 사단으로 불릴 만큼 전작 출연진들의 우정출연이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에 또 어떤 깜짝 까메오가 등장할 지 기대해달라”고 배경을 소개했다.
한편 최다니엘과 홍순창의 열연이 빛날 ‘생초리’ 8회는 24일 밤 10시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붕킥’에 이어 이번에도 의사 역할로 등장하는 최다니엘은 자신을 조민성부장(하석진분)의 친구라고 소개하며 생초리 지점을 깜짝 방문할 예정.
사무실에 있던 은주(이영은 분)와 민영(정지아분)은 첫 눈에 홀딱 반해 커피와 라면을 내오며 호들갑을 떤다. 하지만 둘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최다니엘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몇 일 후 생초리 직원들은 TV 뉴스를 통해 최다니엘의 황당무계한 소식을 접하게 된다고.
이 달 초 촬영에 임했던 최다니엘은 “기존의 시크한 도시남자를 뛰어넘는 숨은 반전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제작 관계자는 “의리의 ‘하이킥’ 사단으로 불릴 만큼 전작 출연진들의 우정출연이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에 또 어떤 깜짝 까메오가 등장할 지 기대해달라”고 배경을 소개했다.
한편 최다니엘과 홍순창의 열연이 빛날 ‘생초리’ 8회는 24일 밤 10시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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