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 출연 뮤지컬 '천국의 눈물' 암표 130만원선 거래
연예 2010/12/23 14:20 입력 | 2010/12/23 16: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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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준수가 출연하는 대형창작 뮤지컬 ‘천국의 눈물’의 암표가 인터넷과 팬들 사이에서 1,300,0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는 첫 티켓판매가 시작되자 마자 접속폭주로 일시적인 서버다운을 일으키며 예매 시작 5분만에 15,000석이 매진된 표를 구매한 사람이 재판매 하는 것으로, ‘프랭크 와일드혼’과 시아준수의 해외 및 국내 팬들이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작사측은 ‘공연에 폭발적인 반응은 매우 감사드리나, 구할 수 없는 매진된 표를 구하기 위해 높은 가격의 암표가 거래되고 있는 것에 대해 걱정스럽다’고 전했다.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베트남 전쟁 속에 피어난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장대하게 펼쳐낸 대작 뮤지컬로 설앤컴퍼니와 크리에이티브프로덕션이 세계 시장을 겨냥해 선보이는 글로벌 뮤지컬. 3년 반에 준비기간을 거치고 5개국(헝가리, 뉴욕, 캐나다, 체코, 일본)을 방문하며 준비했다.
시아 준수는 '베트남에 파병된 한군국으로 우연히 만난 베트남 여인과 운명을 뛰어넘은 사랑에 빠져 모든것을 바치는 남자주인공' '준'으로, 멋진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매일 하루 12시간씩 쉬지않고 맹연습중이다.
세계적 거장들이 만든 대형 창작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2월 1일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첫 공연을 연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이는 첫 티켓판매가 시작되자 마자 접속폭주로 일시적인 서버다운을 일으키며 예매 시작 5분만에 15,000석이 매진된 표를 구매한 사람이 재판매 하는 것으로, ‘프랭크 와일드혼’과 시아준수의 해외 및 국내 팬들이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작사측은 ‘공연에 폭발적인 반응은 매우 감사드리나, 구할 수 없는 매진된 표를 구하기 위해 높은 가격의 암표가 거래되고 있는 것에 대해 걱정스럽다’고 전했다.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베트남 전쟁 속에 피어난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장대하게 펼쳐낸 대작 뮤지컬로 설앤컴퍼니와 크리에이티브프로덕션이 세계 시장을 겨냥해 선보이는 글로벌 뮤지컬. 3년 반에 준비기간을 거치고 5개국(헝가리, 뉴욕, 캐나다, 체코, 일본)을 방문하며 준비했다.
시아 준수는 '베트남에 파병된 한군국으로 우연히 만난 베트남 여인과 운명을 뛰어넘은 사랑에 빠져 모든것을 바치는 남자주인공' '준'으로, 멋진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매일 하루 12시간씩 쉬지않고 맹연습중이다.
세계적 거장들이 만든 대형 창작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2월 1일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첫 공연을 연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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