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 "고현정 앞에서 '깝' 떨고 싶어"
연예 2010/12/19 19:56 입력 | 2010/12/20 09: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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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의 조권이 고현정 앞에서 ‘깝’을 떨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권은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 박슬기가 “고현정 씨가 조권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는 말에 “나도 정말 고현정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고현정 선배의 드라마를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다. 직접 만나면 꼭 앞에서 깝을 떨어주겠다”고 폭로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2AM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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