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아내 한유라 위해 휠체어 타고 건강검진 동행
연예 2010/12/16 17:44 입력 | 2010/12/16 17: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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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이 다리를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아내를 위해 휠체어를 타고 함께 건강검진에 동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5일 한 네티즌은 "요즘 미친 존재감으로 주가를 올리고 계신 정형돈씨가 저희 병원 검진센터에 오셨어요"라며 정형돈에게 받은 사인과 함께 당시 상황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알고보니 정형돈씨의 아내 분이 저희 병원에 건강검진을 받으러 오신 거였어요. 점심시간이 거의 다가올 무렵이어서 약간 여유가 있는 시간이었어요"라며 "아내분의 건강검진에 같이 동행해 준 정형돈씨. 아내 사랑이 대단한 것 같아요. 두분 행복하세요"라고 설명했다.
정형돈의 휠체어 동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에서는 아닌 척 하면서 다정해 보인다","다정한 모습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은 최근 방송 녹화 중 다리를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5일 한 네티즌은 "요즘 미친 존재감으로 주가를 올리고 계신 정형돈씨가 저희 병원 검진센터에 오셨어요"라며 정형돈에게 받은 사인과 함께 당시 상황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알고보니 정형돈씨의 아내 분이 저희 병원에 건강검진을 받으러 오신 거였어요. 점심시간이 거의 다가올 무렵이어서 약간 여유가 있는 시간이었어요"라며 "아내분의 건강검진에 같이 동행해 준 정형돈씨. 아내 사랑이 대단한 것 같아요. 두분 행복하세요"라고 설명했다.
정형돈의 휠체어 동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에서는 아닌 척 하면서 다정해 보인다","다정한 모습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은 최근 방송 녹화 중 다리를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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