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윤, 정계진출설 부인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문화 2010/12/16 16:46 입력
배우 송기윤이 정계진출설을 해명했다.
16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송기윤은 "정치를 한다는 소문 때문인지 방송국에서 배역을 주지 않는다는 말도 들었다"며 소문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를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라고 반문하며 "나는 소소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좋다. 정치에는 관심이 없다"고 일축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16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송기윤은 "정치를 한다는 소문 때문인지 방송국에서 배역을 주지 않는다는 말도 들었다"며 소문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를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라고 반문하며 "나는 소소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좋다. 정치에는 관심이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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