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폭로 "결혼 후 매일 눈물바람" 왜?
연예 2010/12/16 15:42 입력

결혼 2개월차의 에바가 매일 눈물을 흘린다고 밝혀 화제다.
SBS '스타부부쇼-자기야'에 남편 이경구와 함께 출연한 에바는 "결혼 후 눈물을 흘리는 일이 잦다"고 고백해 결혼 선배들을 놀라게 했다.
눈물을 흘리는 이유를 묻자 에바는 "행복한 결혼생활이 평생의 소원이었다. 그 소원을 이뤄서 기쁜 마음에 시시때때로 눈물을 흘린다”고 고백해 신혼의 달콤함을 전했다.
이에 MC 김원희가 남편이 얼마나 잘해 주기에 그러겠냐며 너스레를 떨자 이경구는 "아직도 많이 멀었다. 더 잘하겠다"고 답해 아내들의 선망의 눈길과 남편들의 원망을 동시에 샀다.
금요일 밤 11시 5분 방송.
디오데오 뉴스팀
SBS '스타부부쇼-자기야'에 남편 이경구와 함께 출연한 에바는 "결혼 후 눈물을 흘리는 일이 잦다"고 고백해 결혼 선배들을 놀라게 했다.
눈물을 흘리는 이유를 묻자 에바는 "행복한 결혼생활이 평생의 소원이었다. 그 소원을 이뤄서 기쁜 마음에 시시때때로 눈물을 흘린다”고 고백해 신혼의 달콤함을 전했다.
이에 MC 김원희가 남편이 얼마나 잘해 주기에 그러겠냐며 너스레를 떨자 이경구는 "아직도 많이 멀었다. 더 잘하겠다"고 답해 아내들의 선망의 눈길과 남편들의 원망을 동시에 샀다.
금요일 밤 11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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