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미싱도로시' 최대주주 자리 물러서며 10억 기부
연예 2010/12/15 11:44 입력

배우이혜영이 자신이 CEO로 활양해온 패션브랜드 ‘미싱도로시’의 지분을 처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혜영은 2002년 미싱도로시를 론칭해 연예인 패션브랜드 매출 1위를 8년간 지켜왔다.
하지만 이혜영은 2030 패션을 지향하는 미싱도로시의 컨셉트상, 40세에 접어드는 자신의 나이 때문에 고심을 해왔고 결국 이별을 택했다고.
이혜영측은 "최근 이혜영이 미싱도로시와 협의 하에, 최대주주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이혜영의 지분을 의미있게 사용하기 위해 사회에 환원키로 결정했다"며 "최대주주 자리에서는 물러나지만, 디자인 총괄이사 타이틀은 유지한다. 앞으로 나이에 더 어울리는 일을 찾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0억원에 달하는 이 지분은 향후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이혜영은 2002년 미싱도로시를 론칭해 연예인 패션브랜드 매출 1위를 8년간 지켜왔다.
하지만 이혜영은 2030 패션을 지향하는 미싱도로시의 컨셉트상, 40세에 접어드는 자신의 나이 때문에 고심을 해왔고 결국 이별을 택했다고.
이혜영측은 "최근 이혜영이 미싱도로시와 협의 하에, 최대주주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이혜영의 지분을 의미있게 사용하기 위해 사회에 환원키로 결정했다"며 "최대주주 자리에서는 물러나지만, 디자인 총괄이사 타이틀은 유지한다. 앞으로 나이에 더 어울리는 일을 찾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0억원에 달하는 이 지분은 향후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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