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이 갑상성 기능 항진증으로 투병중인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KBS 1TV 대하사극 '근초고왕'에 출연중인 감우성은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앓고 있다. 이 때문에 촬영 중 쉽게 피로를 느끼고 화면에 얼굴이 부어보이게 나오는 등 애로가 있다고.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T3 및 T4)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과다하게 분비되어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식욕이 왕성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체중이 감소할 수 있으며, 피로감, 불안감 및 초초함이 나타날 수 있고, 가슴이 아프다고 느끼거나 숨이 차다고 느낄 수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