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민정,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
연예 2010/12/14 13:52 입력 | 2010/12/14 15:37 수정

배우 소지섭과 이민정이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다.
지난 13일 진행된 케이블 채널 동아 TV의 '라이프스타일 어워드'는 소지섭과 이민정을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했다.
모델 출신의 소지섭은 큰 키와 환상의 비율, 센스 넘치는 스타일로 그간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군림해왔다. 이민정은 '시라노;연애조작단'을 통해 영화 배우로서도 최고의 한해를 보냈지만 특유의 스타일을 히트시킨 바 있다.
이와 함께 이날 시상식에서는 디자이너 故앙드레김과 故최경자에게 대한민국 패션업계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는 의미에서 '올해의 패션디자인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밖에 라이프스타일 대상부문에 대구광역시(패션 & 디자인기업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하나은행(출산장려기업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하이원리조트 운암정(푸드브랜드대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쥬비스(여성기업인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 포에버21(패션브랜드상-서울특별시장상) 등을 각각 선정했으며 '올해의 스타일아이콘상'은 걸 그룹 f(x)에 돌아갔다.
한편 동아TV는 시상식 현장을 중계, 오는 15일 방송할 예정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지난 13일 진행된 케이블 채널 동아 TV의 '라이프스타일 어워드'는 소지섭과 이민정을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했다.
모델 출신의 소지섭은 큰 키와 환상의 비율, 센스 넘치는 스타일로 그간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군림해왔다. 이민정은 '시라노;연애조작단'을 통해 영화 배우로서도 최고의 한해를 보냈지만 특유의 스타일을 히트시킨 바 있다.
이와 함께 이날 시상식에서는 디자이너 故앙드레김과 故최경자에게 대한민국 패션업계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는 의미에서 '올해의 패션디자인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밖에 라이프스타일 대상부문에 대구광역시(패션 & 디자인기업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하나은행(출산장려기업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하이원리조트 운암정(푸드브랜드대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쥬비스(여성기업인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 포에버21(패션브랜드상-서울특별시장상) 등을 각각 선정했으며 '올해의 스타일아이콘상'은 걸 그룹 f(x)에 돌아갔다.
한편 동아TV는 시상식 현장을 중계, 오는 15일 방송할 예정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