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 '천국의 눈물'서 베트남 소녀 역 맡았어요
연예 2010/12/13 16:16 입력 | 2010/12/13 16: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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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펠리스 호텔에서 뮤지컬 '천국의 눈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10년전 영화를 능가하는 뮤직비디오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조성모의 '아시나요' 뮤직비디오 중 한국군(조성모)와 베트남 소녀(신민아)의 사랑을 예고하는 7초간의 눈빛이 작품의 모티브가 된 '천국의 눈물'은 시간을 초월한 사랑과 운명을 넘어선 한 남자의 위대한 사랑을 그린 작품.



아시아를 비롯, 브로드웨이 진출을 목표로 3년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탄생한 글로벌 프로젝트인 '천사의 눈물'은 최고의 기량과 파워를 갖춘 JYJ의 김준수와 세계 정상의 배우 '오페라의 유령' 브래드 리틀,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배우 윤공주, 정상윤, 전동석과 다비치의 감성보털 이해리가 합류해 환상적인 뮤지컬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한편, 운명을 넘어선 강렬한 사랑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2011년 2월 1일부터 3월 19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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