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이색 경력 화제 "속옷 모델 아무나 하나요?!"
연예 2010/12/13 09:07 입력 | 2010/12/15 11:23 수정

박시후가 속옷 모델 경험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라이징 스타'에서 박시후는 연기자로 본격 데뷔하기 전 낮에는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고 밤에는연극 배우로 활동하며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또한 박시후가 무명시절 속옷 모델로 활동했던 사진도 공개됐다.
"되게 우람하네요"라고 자신의 모습에 민망해하던 박시후는 "몸 좋은 남자배우들이 속옷 광고를 많이 거쳐간다. 자부심이 있었겠다"는 리포터의 반응에 "속옷 모델 아무나 하나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라이징 스타'에서 박시후는 연기자로 본격 데뷔하기 전 낮에는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고 밤에는연극 배우로 활동하며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또한 박시후가 무명시절 속옷 모델로 활동했던 사진도 공개됐다.
"되게 우람하네요"라고 자신의 모습에 민망해하던 박시후는 "몸 좋은 남자배우들이 속옷 광고를 많이 거쳐간다. 자부심이 있었겠다"는 리포터의 반응에 "속옷 모델 아무나 하나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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