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 '비', '나의 식스팩은 죽지 않았다!'
연예 2010/12/12 15:38 입력 | 2010/12/12 15: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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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2TV 연예가중계

11일(토)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비와 이나영이 활약하고 있는 '도망자'의 마지막 촬영 현장을 찾았다.



굉장히 추운 날씨였지만 이런 날씨속에서도 비는 이나영에게 따뜻한 윗옷을 건네주는 자상함을 보였다.



또한 유독 애정신이 부족했던 '도망자'의 주인공 비는 '솔직히 여배우와 일찍 멜로를 시작했으면 좋겠는데 최종회 엔딩신에 멜로를 시작해서 좀 많이 아쉽다'라고 표하며 이나영과의 마지막 촬영에 대한 씁쓸함을 보였다.



최근 화제가 되었던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서 비의 복근이 사라진게 아닌가?'라는 의혹에 대해 비는 '사진은 찍기 나름이죠', '아직 (복근이)있습니다', '연말 콘서트에 오시면 그 복근 그대로 보실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식스팩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비의 '아듀 2010 비 콘서트'는 다가오는 31일(금)에 열린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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