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카라멜 '리지' 성형?!, 어디가 달라졌는지 비교해 보세요!
연예 2010/12/12 14:55 입력 | 2010/12/12 14: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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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토) MBC 세바퀴에 출연한 오렌지 카라멜 '리지'의 성형 의혹이 거짓임이 들어났다.



이날 이휘재의 질문에 휘성이 직접 작곡한 '아잉'을 '뽕필이 나는 노래'라고 말해 폭소를 일이킨것을 시작으로 예능감이 오른 리지에게 박미선이 '(인기상승 후)부산 친구들이 뭐래요?'라고 묻자 리지는 특유의 경상도 사투리로 '박수영 니 서울 가드니만 용됐다, 얼굴도 예뻐지고 팔자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휘재와 박미선이 '옛날과 많이 달라졌나?, 어디 살짝 변한건 없나?'라고 묻자 '사진하고 나중에 비교해서 어디가 달라졌는지 보시면 될 것 같다.'고 성형논란에 휩싸였던 사실을 공개적으로 부인했다.



한편, 예능감이 폭발한 리지의 인기는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유병현 기자 ccomsim@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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