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日서 '몬자야키' 손수 만들어 스태프에게 선물! "역시 훈남!"
연예 2010/12/11 16:54 입력

배우 송중기가 일본 여행을 떠나 손수 음식을 만드는 등 자상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7월 QTV를 통해 인기리에 방송된 'I'm Real 신세경'을 잇는 스페셜 프로그램 'I'm Real 송중기' 촬영을 위해 현해탄을 건넜다.
송중기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2년 연속 세계 최고의 미식 도시로 선정된 도쿄에서 일본의 맛을 경험하며 인생의 키워드를 찾아가는 여행에 도전했다. 송중기는 생애 처음 맛보는 일본 미식 여행을 통해 그가 그리는 배우로서의 인생과 꿈꾸는 사랑,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 등을 털어놓는다.
일본여행 첫 날인 9일에는 츠키시마 거리에 위치한 몬자야키 가게에 들렀다.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오코노미야키의 도쿄 버전이라 불리는 몬자야키는 일본의 전통음식 중 하나. 송중기는 제작진들을 위해 직접 몬자야키를 요리해 제작진의 입을 즐겁게 했다.
송중기는 이날 "국내에서도 맛집 기행을 다닐 정도로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다. 언젠가 푸드라는 테마로 제대로 여행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도쿄의 맛을 느끼게 돼 너무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송중기는 오는 13일 귀국할 예정이며 'I'm Real 송중기'는 내년 2월 초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7월 QTV를 통해 인기리에 방송된 'I'm Real 신세경'을 잇는 스페셜 프로그램 'I'm Real 송중기' 촬영을 위해 현해탄을 건넜다.
송중기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2년 연속 세계 최고의 미식 도시로 선정된 도쿄에서 일본의 맛을 경험하며 인생의 키워드를 찾아가는 여행에 도전했다. 송중기는 생애 처음 맛보는 일본 미식 여행을 통해 그가 그리는 배우로서의 인생과 꿈꾸는 사랑,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 등을 털어놓는다.
일본여행 첫 날인 9일에는 츠키시마 거리에 위치한 몬자야키 가게에 들렀다.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오코노미야키의 도쿄 버전이라 불리는 몬자야키는 일본의 전통음식 중 하나. 송중기는 제작진들을 위해 직접 몬자야키를 요리해 제작진의 입을 즐겁게 했다.
송중기는 이날 "국내에서도 맛집 기행을 다닐 정도로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다. 언젠가 푸드라는 테마로 제대로 여행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도쿄의 맛을 느끼게 돼 너무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송중기는 오는 13일 귀국할 예정이며 'I'm Real 송중기'는 내년 2월 초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