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컴백무대, '3단고음'으로 네티즌들 경악!
연예 2010/12/10 22:47 입력 | 2010/12/10 22: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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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금)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아이유가 컴백무대로 '첫 이별 그날밤'과 '좋은 날'을 열창한 후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첫 이별 그날 밤'을 기타 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보인 이후, 핑크색 의상을 입고 발랄하고 귀여운 동작과 함께 '좋은 날'을 열창했다.



특히, 곡 후반부 고음 파트인 "I'm in my dream"을 3단 고음으로 소화해 팬들을 비롯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어떻게 저렇게 작은 체구에서 저런음을 소화해 낼까, 앨범과 똑같이 부를줄 몰랐다, 목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라며 큰 기대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뮤직뱅크 1위 후보였던 카라의 'Jumping'과 브라운아이드소울 '똑같다면'의 대결에서 카라가 브.아.소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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