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고교 교사 화장실서 피 토하고 사망
연예 2010/12/10 16:18 입력 | 2010/12/10 16:26 수정
전남 나주의 고등학교 교사가 사망했다.
10일 오전 8시47분께 전남 나주시 모 고교 남자화장실에서 이 학교 교사 김모(52)씨가 숨져 있는것은 동료 교사가 발견했다.
김씨는 자신이 타고 출근한 차량과 화장실 주변에 피를 토하고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김씨가 지병이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10일 오전 8시47분께 전남 나주시 모 고교 남자화장실에서 이 학교 교사 김모(52)씨가 숨져 있는것은 동료 교사가 발견했다.
김씨는 자신이 타고 출근한 차량과 화장실 주변에 피를 토하고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김씨가 지병이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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