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장염 '하하' 퇴원, '아픈 몸 이끌고 촬영에 임하는 투혼 보여'
연예 2010/12/10 15: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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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염으로 입원한 하하가 나흘만에 퇴원하였다.



지난 6일(월) 새벽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급성장염이라는 판정을 받고 입원중이었던 하하가 퇴원했다.



또한 9일(목) 퇴원과 동시에 MBC '무한도전' 촬영장으로 바로 달려가 녹화를 끝마치는 열의를 보였다.



하하측 관계자는 '입원 치료를 통해 몸 상태가 나아져 촬영에 나갈 수 있었다, 몸이 완벽히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촬영을 잘 마쳤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런닝맨'에 고정 출연중인 하하는 '런닝맨' 촬영을 끝내고 다시 입원하는 투혼과 열정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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