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는 외박중, 작가 교체 "인은아 작가 하차-고봉황 작가 투입"
연예 2010/12/10 14:24 입력

KBS '매리는 외박중'의 작가가 결국 교체됐다.
KBS '매리는 외박중'의 제작사는 "인은아 작가가 제작진과 드라마 방향에 관련해 이견이 있어 하차하는 것으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매리는 외박중'은 저조한 시청률, 쪽대본 등의 문제로 인은아 작가가 하차한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제작사측에서 이를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결국 작가 교체가 사실로 밝혀졌다.
인은아 작가 후임으로 KBS '열여덟 스물아홉' 일요시추에이션 '결혼이야기' 아침드라마 '착한 여자 백일홍' 등을 집필한 고봉황 작가가 투입됐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KBS '매리는 외박중'의 제작사는 "인은아 작가가 제작진과 드라마 방향에 관련해 이견이 있어 하차하는 것으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매리는 외박중'은 저조한 시청률, 쪽대본 등의 문제로 인은아 작가가 하차한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제작사측에서 이를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결국 작가 교체가 사실로 밝혀졌다.
인은아 작가 후임으로 KBS '열여덟 스물아홉' 일요시추에이션 '결혼이야기' 아침드라마 '착한 여자 백일홍' 등을 집필한 고봉황 작가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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