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할리우드' 켈리후, 중국 택시 역주행 "오마이갓!"
연예 2010/12/10 10:12 입력 | 2010/12/10 10: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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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켈리후(Kelly Ann Hu, 42)가 중국의 역주행 택시를 경험하고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켈리후는 여행차 중국 천진에 방문해 택시를 탔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택시는 길이 막히자 이를 우회하기 위해 불법유턴을 하고 무작정 역주행한 것.
영상 속 택시 맞은 편에는 대형차들이 달려오지만 택시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역주행을 하며 달리기 시작했다.
택시 운전자의 황당한 역주행에 켈리 후는 연신 '오 마이 갓'을 외치며 놀라는 와중에 이 영상을 직접 촬영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켈리 후는 블로그에 "중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며"이것은 천진, 특히 중국에서 드문 일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켈리 후는 CSI 뉴욕 등에 출연하며 우리나라에도 익숙한 배우다. 영화 '토너먼트'와 '상하이 키스'에도 출연했으며 그외 다수의 드라마에 모습을 드러냈다. 1968년생으로 만 42세인 켈리 후는 1993년 미스하와이 출신으로 중국계 이민 4세대이자 가라데 유단자로도 유명하다.
디오데오 뉴스팀
켈리후는 여행차 중국 천진에 방문해 택시를 탔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택시는 길이 막히자 이를 우회하기 위해 불법유턴을 하고 무작정 역주행한 것.
영상 속 택시 맞은 편에는 대형차들이 달려오지만 택시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역주행을 하며 달리기 시작했다.
택시 운전자의 황당한 역주행에 켈리 후는 연신 '오 마이 갓'을 외치며 놀라는 와중에 이 영상을 직접 촬영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켈리 후는 블로그에 "중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며"이것은 천진, 특히 중국에서 드문 일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켈리 후는 CSI 뉴욕 등에 출연하며 우리나라에도 익숙한 배우다. 영화 '토너먼트'와 '상하이 키스'에도 출연했으며 그외 다수의 드라마에 모습을 드러냈다. 1968년생으로 만 42세인 켈리 후는 1993년 미스하와이 출신으로 중국계 이민 4세대이자 가라데 유단자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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