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소속사' 정훈탁 대표, 박진영에 욕설 논란 "왜?"
연예 2010/12/10 09:1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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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의 정훈탁 대표가 박진영을 향해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정훈탁 대표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진영의 사진을 올린 후 'ㄱㅅㄲ'라는 자음을 나열했다. 같은 회사의 정찬식 이사도 박진영의 사진과 함께 'ㄴㅃㅅㄲ'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직접적으로 욕설을 한 것은 아니지만 욕을 의미하는 자음을 나열한 것에 네티즌들은 "박진영이 '승승장구'에 출연해 재범을 언급한 것에 대한 반응인 것 같다"고 추측하고 있다.



박진영은 9일 KBS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해 재범 탈퇴에 관해 "회사에서 발표한 입장이 사실이다" "재범 퇴출을 후회하지 않는다"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녹화에 방청한 네티즌들의 글을 통해 알려졌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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