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슈퍼주니어-보아, 본상 수상
연예 2010/12/09 21:43 입력 | 2010/12/09 23: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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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와 보아가 골든디스크 본상을 받았다.



9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0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진행됐다.



디스크 본상 시상을 위해 남규리와 주원이 자리에 참석했다. 수상한 슈퍼주니어 예성은 “본상을 받을 수 있던것은 이렇게 응원해 주는 엘프들이 있어서다”라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시원도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수상한 보아는 “너무 감사드린다 제가 올해 10주년 맞리 해서 음반 만들었는데 상까지 줘서 감사하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골든디스크 시상식는 본상 대상(올해의 앨범)과 디지털 음원 대상을 비롯해 본상 5팀과 음원 5팀, 신인상 2팀과 인기상 2팀, 아시아인기상, 락상, 힙합상, 공로상 등 총 11개 부문에 21개의 상이 수여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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