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여중생, 영아유기 '충격'
경제 2010/12/09 13:50 입력 | 2010/12/09 14:52 수정

여중생 영아유기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자신의 집에서 아이를 낳아 숨지게 한 뒤 버린 15세 여중생을 영아살해 및 사체 유기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여중생은 지난 10월4일 오전 1시께 안성시 죽산면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아이를 낳은 뒤 입에 화장지를 넣어 질식케 해 살해하고, 시신을 비닐봉지에 넣어 거실 창문 밖으로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