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탁재훈은 나이트 진상남" 폭로
연예 2010/12/09 10:50 입력 | 2010/12/09 11: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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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파니가 탁재훈의 과거를 깜짝 폭로했다.



이파니는 케이블채널 E채널 '포커페이스'에 출연해 "방송 데뷔 전인 20세 때 나이트클럽에 가게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명 남자 연예인이 있다는 룸에 들어갔는데 자신에게 진상을 부린 남자 연예인이 지금 이 자리에 있다"고 밝혀 남자 출연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출연자 중 김종민은 "이파니가 부킹한 연예인은 자신"이라고 확신하며 자진 신고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파니는 충격적인 토크 끝에 "폭로의 주인공은 탁재훈"이라고 밝혀 탁재훈을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고영욱은 룰라 시절 친하게 지냈던 톱여배우 A씨와 술자리에서 일어난 해프닝을, 조형기는 "자신이 엄정화의 생애 최초 러브신 파트너였다"고 밝혔다. 김태현은 '바른생활 사나이' 김제동의 이중적인 면을 폭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진실과 거짓을 둘러싼 토크배틀 '포커페이스'는 오는 11일 밤12시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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