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면피녀' 뺑소니 여교사,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입건
경제 2010/12/09 10:37 입력 | 2010/12/09 13: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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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뺑소니 의혹 여교사가 입건 됐다.



최근 주차장에서 교통사고를 내고도 오히려 화를 낸 ‘철면피’ 여성이 입건 됐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8일 “아파트 지하주차장 내 교통사고는 최초 11월 30일 신고접수한 이래 2일과 3일 관련자를 조사했다”라며 “7일 피해자가 진단서를 제출했다. 가해자 조사를 통해 사고 후 구호조치 않고 현장 이탈한 것을 확인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도주 차량) 위반으로 입건했다”라고 밝혔다.



뺑소니 여교사 동영상 사건은 지난 3일 피해자의 부인이 인터넷에 "내 남편이 이중 주차된 승용차를 빼주다 억울한 사고를 당했다"며 '양심없는 선생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빠르게 퍼지며 분노를 몰고 왔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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