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 아시안 게임 3관왕 '포상금 4억 100만원'
경제 2010/12/08 10:34 입력 | 2010/12/08 14:38 수정

100%x200
'마린 보이' 박태환이 거액의 포상금을 받는다.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자유형 100m, 200m, 4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회 연속 3관왕에 오른 박태환이 받게 될 3억 6천 500만원.



SK텔레콤 측은 "박태환의 아시안게임 2연속 3관왕 달성 및 자유형 200m 아시아 신기록 수립 등을 높이 평가해 이 같은 포상금을 지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포상금은 개인 종목에서 금메달 1개당 7000만원, 은메달 1개당 5000만원, 동메달 1개당 3000만 원이고, 단체전은 개인 종목의 50%가 책정됐다. 아시아 신기록에 대한 5000만원의 추가 포상금도 준다.



박태환은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도 포상금 3천600만원을 받게 돼 아시안 게임을 받게되는 포상금 아시안게임 성적으로만 4억 1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될 예정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