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초록뱀' 7.9% 매입 코스닥 입성…2억원 차익
연예 2010/12/07 17: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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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정수가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윤정수는 방송프로그램 제작업체 ‘초록뱀’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 한 것. 초록뱀은 지난 6일 오뜨앤라이프(HAUTE&LIFE Co., Ltd.)가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과의 장외매매를 통해 지분 7.9%(184만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오뜨앤라이프의 대표이사인 윤정수는 지난 11월 2일 패션, 의류 도소매업 등을 하는 오뜨앤라이프를 설립했고, 29일 특수관계인인 캠시스와 장외매도 계약을 체결했다.



매수가는 1530원으로, 7일 1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1.5% 상승한 1645원에 거래돼 약 2억여원의 차익을 올리고 있다.



또한, 관계자는 "지분을 보유했던 캠시스가 투자수익 발생에 따라 오뜨앤라이프에 주식을 매각하게 됐다"며 "단순투자 목적에 지분을 취득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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