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김태희에게 "그렇게 살면 안된다" 악담! 왜?
연예 2010/12/07 14:36 입력 | 2010/12/07 15:48 수정

개그맨 서경석이 미녀스타 김태희에게 악담을 퍼부었다.
서경석은 E채널 ‘와우맨’ 마지막회 촬영에서 자신이 여자 연예인에게 했던 가장 충격적인 악담을 털어놨다.
서경석은 “평상시 같은 학교 출신으로 아끼던 후배 김태희를 우연히 만났지만 김태희가 나에게 인사를 하지 않고 지나가자 크게 서운함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후 서경석은 김태희와 친한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에게 “공부 잘하고 인기 많다고 그렇게 살면 안 된다”며 김태희를 빗대어 이야기 했다고.
이에 이하늬를 통해 이 이야기를 들은 김태희는 “고의가 아니라 서경석을 미처 알아보지 못해 인사를 못했다”며 “죽을 죄를 졌다”고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이야기를 들은 김구라 등 ‘와우맨’ 멤버들은 서경석에게 ‘인사 한번 안했다고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 말하냐고 입을 모아 서경석을 비난했다고.
한편, '와우맨'은 오는 8일 밤 12시 방송된다.
디오데오 뉴스팀
서경석은 E채널 ‘와우맨’ 마지막회 촬영에서 자신이 여자 연예인에게 했던 가장 충격적인 악담을 털어놨다.
서경석은 “평상시 같은 학교 출신으로 아끼던 후배 김태희를 우연히 만났지만 김태희가 나에게 인사를 하지 않고 지나가자 크게 서운함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후 서경석은 김태희와 친한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에게 “공부 잘하고 인기 많다고 그렇게 살면 안 된다”며 김태희를 빗대어 이야기 했다고.
이에 이하늬를 통해 이 이야기를 들은 김태희는 “고의가 아니라 서경석을 미처 알아보지 못해 인사를 못했다”며 “죽을 죄를 졌다”고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이야기를 들은 김구라 등 ‘와우맨’ 멤버들은 서경석에게 ‘인사 한번 안했다고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 말하냐고 입을 모아 서경석을 비난했다고.
한편, '와우맨'은 오는 8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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