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피겨퀸' 김연아와 슈퍼걸그룹 결성?! '슈퍼걸' 노래 불러
연예 2010/12/07 14:16 입력 | 2010/12/07 15:48 수정

100%x200

사진설명

걸그룹 씨스타(SISTAR)와 피겨퀸 김연아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는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의 영상화보의 배경음악인 '슈퍼 걸(Super Girl)'로, 김연아, 씨스타 그리고 힙합듀오 일렉트로 보이즈가 함께 노래에 참여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7일 “대기업 광고의 배경음악인 ‘슈퍼 걸’을 김연아와 씨스타 그리고 힙합듀오 일렉트로 보이즈가 함께 불렀다”고 밝혔다.



이 곡은 씨스타와 호흡하며 ‘푸시 푸시’와 ‘가식걸’에 이어 ‘니까짓게’로 트리플 히트를 기록한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작품. ‘슈퍼 걸’은 첨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슈퍼 베이비걸’이 반복되면서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후크송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멤버들이 너무 좋아하던 김연아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씨스타 = 수퍼걸그룹", "슈퍼걸들이 함께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고싶다", "눈과 귀가 호강한다" 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환호했다.



'슈퍼 걸(Super Girl)'은 오는 8일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디오데오 뉴스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