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교사' 교실 창틀에 목매 자살
경제 2010/12/07 09:50 입력 | 2010/12/07 10:42 수정
초등학교 여교사가 교실 창틀에 목을 매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은 6일 오후 6시께 A씨(52.여)가 경남 김해시 장유면 모 초등학교 교실 창틀에 목을 매 숨진 것을 동료 교사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동료 교사는 “A씨가 교실 입구에서 자신의 스카프로 목을 맨 채 숨져있었다”며 “A교사가 학교장과 근무평점을 논의한 뒤 이런 일이 생겼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경찰은 6일 오후 6시께 A씨(52.여)가 경남 김해시 장유면 모 초등학교 교실 창틀에 목을 매 숨진 것을 동료 교사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동료 교사는 “A씨가 교실 입구에서 자신의 스카프로 목을 맨 채 숨져있었다”며 “A교사가 학교장과 근무평점을 논의한 뒤 이런 일이 생겼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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