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가 통통하게 나온 기사 사진에 불만을 토로했다.



신지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오늘 아침 앞머리를 자르고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몇 시간 뒤인 휘재오빠 결혼식장 사진에서 얼굴에만 살이 찐 것 처럼 나왔다"고 볼멘소리를 했다.



이어 "식신 원정대 2 기자회견때에도 속상했건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 떴다. 살로 이렇게 이슈되는 여자연예인은 내가 최고일 듯”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신지는 "저 살 안쪘어요. 앞으로는 밑에서만 찍지 마시구 정면으로 찍어서 되도록이면 예쁘게 나온 사진 좀 올려주세요. 기자분들 중 몇몇 분들은 제 안티이신가요"라는 농담으로 '좋은 사진만 올려달라'는 당부를 했다.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