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쓰레기통 결혼식 화제 "추억 담아 특별하게"
경제 2010/12/06 16:32 입력

영국의 한 신혼부부가 쓰레기통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4일 영국 남부 스원던의 한 신랑 신부가 대형 쓰레기통을 개조해 웨딩카로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이색 결혼식을 펼친 주인공은 신부 노린 퀸과 신랑 닉 컨즈로 두사람은 대형 쓰레기통 관리업체인 '퀵타임 스킵스(Quicktime Skips)'에서 1년간 함께 일하다 결혼에 골인했다.
추억이 담긴 이색 웨딩카를 만들기 위해 신랑 닉은 2주 반이나 걸려 대형 쓰레기통을 청소하고 카펫을 깐 후 벨과 커튼을 달았다. 도로교통법에 알맞도록 개조된 쓰레기통에는 뒤에 출입구도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4일 영국 남부 스원던의 한 신랑 신부가 대형 쓰레기통을 개조해 웨딩카로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이색 결혼식을 펼친 주인공은 신부 노린 퀸과 신랑 닉 컨즈로 두사람은 대형 쓰레기통 관리업체인 '퀵타임 스킵스(Quicktime Skips)'에서 1년간 함께 일하다 결혼에 골인했다.
추억이 담긴 이색 웨딩카를 만들기 위해 신랑 닉은 2주 반이나 걸려 대형 쓰레기통을 청소하고 카펫을 깐 후 벨과 커튼을 달았다. 도로교통법에 알맞도록 개조된 쓰레기통에는 뒤에 출입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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