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은서가 토니안에게 입맞춤을 시도했다.



4일 방송된 KBS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에서 손은서는 토니안과 함께 감성 훈련을 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특별 선생님으로 출연해 아이돌 학생들의 감성을 끌어내는 뮤지컬 수업을 한 것.



즉흥연기 수업에서 감정의 유무에 따른 연기의 차이를 시범 보이게 된 손은서는 '꽃미남 교사' 토니안과 CF의 한 장면을 재연하게 됐다.



손은서는 상황을 재연하던 중 토니안에게 자신이 출연한 모 음료광고의 입 맞추는 장면을 재연해 그를 깜짝 놀라게 한 것. 토니 안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지금 감정이 살아나고 있다"고 말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