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K, 동성 작곡가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
연예 2010/12/03 18:28 입력 | 2010/12/04 13: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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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개그맨 K가 동성의 남자 작곡가 L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K는 지난 5월 작곡가 L로 부터 피소됐다. L씨는 고소장에서 경기도 판교의 K씨 자택에서 술에 취해 자던 중 K가 옷을 다 벗은채 성적 접촉을 시도했다며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1월 중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1차 공판이 열렸다.
현재 K는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오데오 뉴스팀
K는 지난 5월 작곡가 L로 부터 피소됐다. L씨는 고소장에서 경기도 판교의 K씨 자택에서 술에 취해 자던 중 K가 옷을 다 벗은채 성적 접촉을 시도했다며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1월 중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1차 공판이 열렸다.
현재 K는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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