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김태호PD, 깜짝 고백 "아나운서로 직종 변경 신청했었다"
연예 2010/12/03 15:22 입력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아나운서'를 꿈 꾼적 있다고 밝혔다.
MBC 라디오 표준 FM(95.9MHz) '손석희의 시선집중'의 토요일 코너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 출연한 ‘무한도전’의 김태호 PD의 "사내에서 아나운서국으로 직종 변경을 신청한적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나운서가 되어 '우니말 나들이' 같은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었다"고 변경 신청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직종 변경 신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혼자 신청했다 거절당한 것이라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았다는 얘기를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MBC 라디오 표준 FM(95.9MHz) '손석희의 시선집중'의 토요일 코너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 출연한 ‘무한도전’의 김태호 PD의 "사내에서 아나운서국으로 직종 변경을 신청한적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나운서가 되어 '우니말 나들이' 같은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었다"고 변경 신청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직종 변경 신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혼자 신청했다 거절당한 것이라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았다는 얘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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