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 다시 출연료 지급받아, KBS측은 긍정적 검토중
연예 2010/12/03 14:54 입력 | 2010/12/03 15: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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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을 비롯한 김용만, 가수 윤종신이 11월부터 출연료를 직접 받고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재석 등은 지난 10월 전 소속사인 스톰이엔에프(구 디초콜릿이앤티에프)에 계약 해지 통보 후 각 방송사에 출연료를 직접 지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 6월 ~ 9월까지 유재석은 5억 원에 달하는 출연료를 받지 못해 상태였다.



유재석 등이 출연료를 직접 지급받게 해달라는 요청에, MBC와 SBS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주었고, MBC와 SBS는 지난 11월부터 출연료를 유재석 등 '구 디초콜릿이앤에프' 소속 연예인들에게 지급하기 시작했다.



또한, KBS도 긍정적으로 유재석 등의 요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재석, 김용만, 윤종신 등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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