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최지 확정' 2018년 러시아- 2022년 카타르…한국 탈락
스포츠/레저 2010/12/03 00:58 입력 | 2011/04/12 15:36 수정

▲ SBS 방송화면
한국이 2022년 월드컵 개최지로 아쉽게 탈락했다.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73)은 3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펼쳐진 2018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비밀투표가 끝난 뒤 러시아가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2년 월드컵 개최지로는 카타르가 확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스위스 취리히에서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밤 10시부터 3일 새벽까지 집행위원회를 열어 2018년·2022년 FIFA 월드컵 개최지 선정에 대해 22명의 집행위원들이 투표를 했다.
이번 투표는 2018년과 2022년 월드컵을 개별로 해서 집행위원 1인 1표제로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다. 그 결과 1차 투표에서 호주가 탈락, 2차 투표에서는 일본이, 한국은 3차 투표에서 떨어졌다.
디오데오 뉴스팀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73)은 3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펼쳐진 2018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비밀투표가 끝난 뒤 러시아가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2년 월드컵 개최지로는 카타르가 확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스위스 취리히에서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밤 10시부터 3일 새벽까지 집행위원회를 열어 2018년·2022년 FIFA 월드컵 개최지 선정에 대해 22명의 집행위원들이 투표를 했다.
이번 투표는 2018년과 2022년 월드컵을 개별로 해서 집행위원 1인 1표제로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다. 그 결과 1차 투표에서 호주가 탈락, 2차 투표에서는 일본이, 한국은 3차 투표에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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