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콤플렉스가 뭐에요?" 망언★등극!
문화 2010/12/03 00:29 입력 | 2010/12/03 11:18 수정

카라멤버 전원이 망언스타에 이름을 추가했다.
2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카라 멤버들은 각자의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리더 박규리는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 “민낯이다”라며 “화장한 것보다 이쁘다”라고 말해 게스트들의 야유를 샀다. 이어 한승연이 말 할 차례가 되자 주위에서는 키 아니냐고 거들었다. 이에 그녀는 “키도 키지만 머리다.”라며 “많은 분들이 쓰는 모 브랜드 모자는 안 맞는다. 고개 숙여 인사를 하면 벗겨져 줄일 수 있는 모자나 니트 모자만 쓴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또, 구하라는 조심스럽게 “살이 안쪄서”라고 말하자 신봉선은 “구하라 다리가 내 팔뚝만하다”라며 팔로 걷는 듯한 흉내를 내 폭소케했다. 막내 지영은 점입가경이었다. 작은 치아가 콤플렉스라며 “솔직히 콤플렉스가 뭔지 모르겠다.”고 말해 망언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카라외에도 2AM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2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카라 멤버들은 각자의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리더 박규리는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 “민낯이다”라며 “화장한 것보다 이쁘다”라고 말해 게스트들의 야유를 샀다. 이어 한승연이 말 할 차례가 되자 주위에서는 키 아니냐고 거들었다. 이에 그녀는 “키도 키지만 머리다.”라며 “많은 분들이 쓰는 모 브랜드 모자는 안 맞는다. 고개 숙여 인사를 하면 벗겨져 줄일 수 있는 모자나 니트 모자만 쓴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또, 구하라는 조심스럽게 “살이 안쪄서”라고 말하자 신봉선은 “구하라 다리가 내 팔뚝만하다”라며 팔로 걷는 듯한 흉내를 내 폭소케했다. 막내 지영은 점입가경이었다. 작은 치아가 콤플렉스라며 “솔직히 콤플렉스가 뭔지 모르겠다.”고 말해 망언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카라외에도 2AM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