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최강창민, "동방신기 지켜나갈 것" 내년 컴백
연예 2010/12/03 00:21 입력 | 2010/12/03 11:18 수정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지난 1일 동방신기 공식홈페이지에 “오랫동안 저희 못지않게 많이 속상하고 안타까워 하셨을 팬 여러분께 글로나마 먼저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며 “일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소속사와 함께 고민하고 의논했다. 우리가 있어야 할 본연의 자리, 동방신기를 지켜나가자고 결론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동방신기는 국내외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덕분에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저희는 여러분께 받은 사랑과 명성만큼 책임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동방신기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고 동방신기의 음악을 기다리시는 팬 여러분이 계시는 한, 동방신기가 있어야 할 이 곳에서 어떠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저희의 모든 것인 동방신기를 지켜나가겠다”라며 내년 컴백의 기대에 대한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이어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리며 2011년 새해 좋은 음악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며 글을 맺었다.
디오데오 뉴스팀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지난 1일 동방신기 공식홈페이지에 “오랫동안 저희 못지않게 많이 속상하고 안타까워 하셨을 팬 여러분께 글로나마 먼저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며 “일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소속사와 함께 고민하고 의논했다. 우리가 있어야 할 본연의 자리, 동방신기를 지켜나가자고 결론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동방신기는 국내외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덕분에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저희는 여러분께 받은 사랑과 명성만큼 책임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동방신기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고 동방신기의 음악을 기다리시는 팬 여러분이 계시는 한, 동방신기가 있어야 할 이 곳에서 어떠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저희의 모든 것인 동방신기를 지켜나가겠다”라며 내년 컴백의 기대에 대한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이어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리며 2011년 새해 좋은 음악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며 글을 맺었다.
디오데오 뉴스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