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조여정, 프랑스 '소피마르소' 닮은 꼴?! "도플갱어 아니야?"
연예 2010/12/02 12:07 입력 | 2010/12/02 14: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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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과 소피 마르소가 닮은 꼴!?



‘베이글녀’ 조여정과 프랑스의 국민 여배우의 비교사진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사진 속 조여정과 소피마르소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수줍은 듯 귀엽게 미소 지은 모습, 살짝 쳐진 눈과 순수한 얼굴 등이 서로 많이 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얼마 전 파격적인 금발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해 고소영과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조여정은 이 사진에서 또 다른 매력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웃는 모습이 닮았네 이뻐” “분위기도 닮고 조여정씨 요즘 너무 좋음” “순수한 이미지 닮았네 도플갱어 같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여정은 MBC ‘여우의 집사’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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