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유세윤 "예쁜 여자를 보면 하는 고정 멘트 있다!" 깜짝 폭로
연예 2010/12/02 10:58 입력 | 2010/12/02 12: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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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상무가 ‘절친’ 유세윤의 비밀을 폭로했다.



유상무는 지난 11월 21일 서울 상암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김구라의 쇼!크라테스’ 첫 녹화에서 양다리 걸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유세윤이 예쁜 여자를 보면 고정으로 하는 작업 멘트가 있다”고 폭로한 것.



이에 유세윤은 “직접 보여 주겠다”며 “비록 내가 지금은 결혼했지만 사정이 있어서 이렇게 되어 버렸다. 곧 결혼 무효 기사가 날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적극적으로 대시한다고 밝혀 좌중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그러나 유세윤은 분위기가 점점 이상하게 흘러가자 “하지만 이제는 아빠로서의 삶을 살 것이다”라고 변명했지만 때는 이미 늦어 세상의 모든 양다리 걸친 남자를 대신하여 공포의 벌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남성들의 주제파악을 통해 여성들의 속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국내 최초 남성 교화 토크 버라이어티 ‘김구라의 쇼!크라테스’는 2일 밤 12시 10분에 KBS Joy를 통해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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