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덩' 이정진, "연애세포가 다 죽었나봐"
연예 2010/12/02 10:07 입력 | 2010/12/02 10: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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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진이 “연애 세포가 죽었다”고 털어놨다.



최근 이정진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의 새로운 미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를 통해 소개팅을 했다.



당시 S전자 해외영업팀에서 근무하는 25세 여성을 소개은 이정진은 상대와 눈도 못마주치는 등 ‘연애 숙맥’이 뭔지 제대로 보여줬다.



29일 마술사 최현우는 "너 소개팅 하는 거 대박 웃기더라"라고 트위터를 통해 이정진에게 말했고 이정진은 "너도 해 봐라. 연애세포가 다 죽었나 봐. 외로운 이유가 있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진은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 B'에서 도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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