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니까짓게' 봉댄스-타인 비하 KBS 심의 불가 판정 "컴백 적신호"
연예 2010/12/02 08:56 입력

4인조 걸그룹 씨스타의 컴백에 적신호가 켜졌다.
3일 발매될 예정인 씨스타의 세번째 싱글 '니까짓게'는 KBS로부터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다. 심의 불가의 이유는 타인을 비하하는 느낌을 주기 때문. 뮤직비디오의 콘셉트인 봉댄스가 이미 심의 불가 판정을 받은 상황이라 소속사도 난감해하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가사가 심의를 통과하지 못할 것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심의에서 문제가 된 부분을 수정해서 재심의를 신청한 상황이다" 라고 밝혔다.
씨스타의 이번 타이틀 곡 '니까짓게' 는 사랑에 상처받은 여성의 당당하고 독립적은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강렬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이미 공개된 티져가 총 5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12월 3일 신곡 '니까짓게'로 까도녀로 변신,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3일 발매될 예정인 씨스타의 세번째 싱글 '니까짓게'는 KBS로부터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다. 심의 불가의 이유는 타인을 비하하는 느낌을 주기 때문. 뮤직비디오의 콘셉트인 봉댄스가 이미 심의 불가 판정을 받은 상황이라 소속사도 난감해하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가사가 심의를 통과하지 못할 것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심의에서 문제가 된 부분을 수정해서 재심의를 신청한 상황이다" 라고 밝혔다.
씨스타의 이번 타이틀 곡 '니까짓게' 는 사랑에 상처받은 여성의 당당하고 독립적은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강렬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이미 공개된 티져가 총 5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12월 3일 신곡 '니까짓게'로 까도녀로 변신,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