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희 아나운서, 4살 연상 경영 컨설턴트 예비신랑과 19일 결혼
연예 2010/12/01 14:54 입력 | 2010/12/01 15: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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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진희 아나운서가 오는 19일 화촉을 밝힌다.



김진희 아나운서는 오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4살 연상의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년 반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만나 교제했으며 예비신랑은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중이며 두사람의 주변에서는 진작 결혼소식을 알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김 아나운서는 "건전하고 바른사람이다. 자상한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며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 아나운서는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세상은 넓다’, ‘역사 스페셜’ 등 교양 프로그램등에 출연했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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