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찬유' 촬영 당시 이승기-한효주 다정한 모습에 질투"
문화 2010/12/01 00:07 입력 | 2010/12/01 11:09 수정

문채원이 이승기와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문채원은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했다. '찬란한 유산'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승기가 진행을 하고 있는 만큼 강호동의 '몰아가기'가 시작됐다.
문채원은 "'찬란한 유산' 이후에도 문자로 자주 안부를 묻는 편이다"라며 "이승기가 이제는 남성적 매력이 나는 것 같다"고 인사했다.
강호동이 "1박 2일 촬영을 하면서 이승기가 문채원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했다"며 "천상 배우라고도 했고, 정말 예쁘다고 칭찬했다"고 말하며 유도 신문을 시작했다.
강호동의 몰아가기에 "절대로 넘어가지 않겠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이던 문채원은 "찬란한 유산을 촬영할 때 이승기가 한효주랑 웃는 장면이 많았다. 드라마 설정이기는 했지만 '쟤랑 있으면 좋은가 보다'라는 생각을 했다"며 서운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문채원은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했다. '찬란한 유산'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승기가 진행을 하고 있는 만큼 강호동의 '몰아가기'가 시작됐다.
문채원은 "'찬란한 유산' 이후에도 문자로 자주 안부를 묻는 편이다"라며 "이승기가 이제는 남성적 매력이 나는 것 같다"고 인사했다.
강호동이 "1박 2일 촬영을 하면서 이승기가 문채원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했다"며 "천상 배우라고도 했고, 정말 예쁘다고 칭찬했다"고 말하며 유도 신문을 시작했다.
강호동의 몰아가기에 "절대로 넘어가지 않겠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이던 문채원은 "찬란한 유산을 촬영할 때 이승기가 한효주랑 웃는 장면이 많았다. 드라마 설정이기는 했지만 '쟤랑 있으면 좋은가 보다'라는 생각을 했다"며 서운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