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아빠 딸' 동해, 형 죽음에 '폭풍 눈물'…女心 '흔들'
문화 2010/11/30 17:31 입력

슈퍼주니어 '동해'의 눈물이 수 많은 여심을 녹이며 모성본능을 자극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극본: 한준영, 연출: 고흥식, 제작사: 이야기 365)에서 '최욱기'로 첫 등장한 동해는 세탁실과 공사현장 등에서 험한 일을 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건실청년의 모습을 보여주며 호연을 펼쳤다.
또한, 부모 때문에 벌어진 삼형제의 갈등 속에서 큰형 ‘혁기’(최진혁 분) 품에 안겨 눈물을 떨구는 동해의 연기는 여성 시청자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3회 방송에서는 영안실에서 형 덕기의 죽음을 믿지 못한 채 차가워진 시신을 끌어안고 오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것으로 예상돼 어떤 명품 눈물연기를 보여줄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촬영현장의 한 관계자는 "동해는 처음 하는 연기임에도 상황에 대한 순간 몰입도가 강해 어려운 눈물 연기도 무리 없이 소화해내고 있다. 동해의 눈물연기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최덕기'(신민수 분)의 죽음으로 급 물살을 타며 최덕기와 몸싸움을 벌였던 아빠 ‘은기환’(박인환 분)이 살인누명을 쓰게 되자 '욱기'가 작은 형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는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괜찮아, 아빠 딸' 3회는 오늘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극본: 한준영, 연출: 고흥식, 제작사: 이야기 365)에서 '최욱기'로 첫 등장한 동해는 세탁실과 공사현장 등에서 험한 일을 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건실청년의 모습을 보여주며 호연을 펼쳤다.
또한, 부모 때문에 벌어진 삼형제의 갈등 속에서 큰형 ‘혁기’(최진혁 분) 품에 안겨 눈물을 떨구는 동해의 연기는 여성 시청자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3회 방송에서는 영안실에서 형 덕기의 죽음을 믿지 못한 채 차가워진 시신을 끌어안고 오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것으로 예상돼 어떤 명품 눈물연기를 보여줄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촬영현장의 한 관계자는 "동해는 처음 하는 연기임에도 상황에 대한 순간 몰입도가 강해 어려운 눈물 연기도 무리 없이 소화해내고 있다. 동해의 눈물연기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최덕기'(신민수 분)의 죽음으로 급 물살을 타며 최덕기와 몸싸움을 벌였던 아빠 ‘은기환’(박인환 분)이 살인누명을 쓰게 되자 '욱기'가 작은 형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는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괜찮아, 아빠 딸' 3회는 오늘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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