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트위스트 김, 30일 별세
연예 2010/11/30 15:49 입력

원로배우 트위스트 김이 30일 별세했다.
트위스트 김(본명 김한섭)은 지난 2006년 외상성 뇌출혈로 쓰러져 여러 차례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못했다.
이후 요양 치료를 받던 중 30일 오전 10시 경 향년 74세로 세상을 떠났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옥이씨와 아들, 딸, 손자 등이 있으며 빈소는 서울 도봉구 쌍문동 한일병원에 마련됐다.
디오데오 뉴스팀
트위스트 김(본명 김한섭)은 지난 2006년 외상성 뇌출혈로 쓰러져 여러 차례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못했다.
이후 요양 치료를 받던 중 30일 오전 10시 경 향년 74세로 세상을 떠났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옥이씨와 아들, 딸, 손자 등이 있으며 빈소는 서울 도봉구 쌍문동 한일병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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