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TOP4 강승윤이 생방송 무대에서 음이탈(삑사리)를 냈다.



강승윤은 28일 마카오 베네시안 호탤 내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케이블TV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에 참석했다.



강승윤은 존박, 장재인과 함께 'MAMA' 베스트 디지털싱글 후보자 소개를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때 강승윤은 먼데이 키즈의 '흩어져'를 부르던 중 음이탈을 하는 실수를 저지르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어깨를 활짝 펴고 베스트 랩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DJ DOC가 '런투유'를 부르는 동안 리듬에 몸을 맡기며 온몸으로 즐겨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방송이라 떨렸나봐요", "속상해 하지 말아라", "긴장한 것이 보였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총 13개국 실시간 생중계 및 엠넷닷컴, 중국 소후닷컴, 올케이팝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전세계에 소개될 'MAMA'는 한국 시각 5시부터 레드카펫을,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동안 본행사가 진행된다. 방송은 Mnet 과 KM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여자신인상-미쓰에이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그룹상-2PM

▲베스트 디지털 싱글상-박봄

▲아시아 뉴 아티스트상-아이미(중국)

▲베스트 인터내셔널 아티스트상-퍼퓸(일본)

▲남자가수상-태양,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가수상-거미

▲베스트 랩 퍼포먼스-DJ DOC

▲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상-장지에(중국)

▲남자그룹상-2PM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가수상-비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뜨거운감자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그룹상-미쓰에이

▲베스트 인터내셔널 프로듀서상-Fareast movement

▲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상-캐미스트리

▲신라면세점 Asian Wave상-2PM (I'll Be Back)

▲뮤직비디오 작품상-2NE1 (Can't Nobody)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