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마지막 키스 질문에 진땀 "어머나!!"
연예 2010/11/28 20:14 입력 | 2010/11/29 00: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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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마지막 키스를 묻는 질문에 당황해 진땀을 흘렸다.



28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노홍철과 멤버들은 기자 되기 미션에 도전하며 경찰서를 찾았다. 취재 소재를 발굴하기 위한 방문.



기대했던것과 다르게 사건이 터지질 않자 형사를 취재하기 시작했다. 노홍철은 유부남 형사에게 "아내와 뽀뽀한 것은 언제냐?"고 캐물었다.



뒤이어 형사의 반격이 시작됐다. 노홍철에게 마지막 키스를 물어본 것. '퀵 마우스' 노홍철의 빠른 입이 한순간에 조용해졌고, "괜한 질문 죄송하다"는 사과에 이어 "갑자기 너무 덥다"며 웃옷을 벗기 시작했다.



진땀을 흘리는 노홍철의 영상 위로 장윤정의 '어머나'가 흘러 웃음을 더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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