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뉴욕광고 공개 "컬러풀-다이나믹...세계인 시선 집중"
연예 2010/11/26 09:16 입력 | 2010/11/26 11:12 수정

무한도전과 서경덕 교수가 함께한 비빔밥 광고가 공개됐다.
이번 한국 비빔밥 홍보 광고는 MBC '무한도전'과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 CF감독 차은택이 함께 제작했으며, 서울예대 무용학과 박숙자 교수가 안무를 맡았고 학생 200여명이 참여했다.
농악, 장구춤, 태권도, 부채춤 등을 활용해 비빔밥의 맛과 멋을 형상화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난타'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로 다이나믹함을 더했다.
30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 영상광고는 뉴욕 현지시간 11월 25일부터 뉴욕 타임스퀘어광장 내 최대 크기의 광고판으로 알려진 TSQ 전광판을 통해 1시간에 2번, 하루 총 48번을 노출시킬 예정이며 12월말까지 상영된다.
서경덕 교수는 "지난해에 이어 한식광고 2탄을 준비하며 삼계탕, 갈비 등 여러 가지를 놓고 고민해 왔다. 현재 세계 음식의 트랜드인 '웰빙'에 가장 적합한 비빔밥을 더 알리기로 최종 결정해 지난 3개월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광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이번 한국 비빔밥 홍보 광고는 MBC '무한도전'과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 CF감독 차은택이 함께 제작했으며, 서울예대 무용학과 박숙자 교수가 안무를 맡았고 학생 200여명이 참여했다.
농악, 장구춤, 태권도, 부채춤 등을 활용해 비빔밥의 맛과 멋을 형상화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난타'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로 다이나믹함을 더했다.
30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 영상광고는 뉴욕 현지시간 11월 25일부터 뉴욕 타임스퀘어광장 내 최대 크기의 광고판으로 알려진 TSQ 전광판을 통해 1시간에 2번, 하루 총 48번을 노출시킬 예정이며 12월말까지 상영된다.
서경덕 교수는 "지난해에 이어 한식광고 2탄을 준비하며 삼계탕, 갈비 등 여러 가지를 놓고 고민해 왔다. 현재 세계 음식의 트랜드인 '웰빙'에 가장 적합한 비빔밥을 더 알리기로 최종 결정해 지난 3개월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광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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