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 동해야' 주연, 배 드러내고 만삭 연기 '파격'
문화 2010/11/25 11:42 입력 | 2010/11/25 16: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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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의 주연이 배를 드러낸 만삭의 임산부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는 '속도위반'으로 새댁이 된 임산부 윤새영(주연)이 산후조리원 광고 사진을 찍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신세대 임산부로 출연하는 주연은 미니스커? 입은것도 모자라 만삭의 배를 훤히 드러낸 채 광고 촬영에 임했다.



시댁 가족들은 모두 분노했지만 윤새영은 "돈도 벌고 추억도 남기는 일석 이조"라는 자신의 논리를 당당하게 주장한다.



한편, 이 장면에 대해 신세대의 톡톡튀는 면을 볼 수 있었다는 반응과 가족이 함께 보기 민망했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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